[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는 지난 9월 27일 남악신도시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여해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홍보 부스 운영에는 ‘인권존중,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전남개발공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활동을 펼쳐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장애인 인권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 된 으쓱(ESSG)봉사단을 활용해 △ 인권영화제 행사 지원 △ 장애인 인권 개선 캠페인 △ 장애인 편견과 차별을 해소 할 수 있는 내용의 리플렛 배포 △ 휴대가 편리한 접이식 다회용 컵을 제공 하였다.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은 “장애인 차별과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육 못지않게 지역주민들을 직접 만나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홍보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공존하는 전남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공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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