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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전남도지부,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 가져... - - 전남 동부권역 거주 광복회원을 위한 간담회 자리 마련 -
  • 기사등록 2024-09-27 16: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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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오늘 정오 순천시 모처에서 전남 동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복회 전라남도지부가 계획 실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사업은 간담회 형식을 취하면서 전남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오늘 가진 “2024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는 올해 여섯 번째 실시한 것으로 순천시,여수시, 광양시, 곡성군, 구례군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을 위한 자리였다.


자리에서 송인정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즘 정부의 인사정책과 친일 위주의 국가시책을 신랄히 비판하면서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광복회가 올바른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 정체성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호소하면서 “전남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복지향상에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복회 전라남도지부는 “2024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전남 전역을 돌며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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