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 청호시장에 위치한 믿음상회가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믿음상회 김영애 대표는 청호시장상인회 대표도 겸하고 있어 평소 바쁜업무 때문에 봉사와 기부를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매월 수입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를 알게 되었고 가입을 통해 나눔활동에 선뜻 동참했다.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매월 기부되는 금액은 전남도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믿음상회 김영애 대표는 “이번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모일 수 있도록 청호시장상인회 대표로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된 금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6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