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추석을 맞아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출향민을 대상으로 ‘벌초대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민과 출향민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묘지벌초 작업 전·후의 사진을 보내 묘지상태를 확인할수 있도록 하고있어 신뢰도가 높으며, 2023년 955기 벌초를 완료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900기가 접수되었으며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완도군산림조합 조합원과 3년이상 연속이용자에게는 각 5%의 수수료 할인을 적용하여 최대 10% 중복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완도군 고향사량기부제’와 연계하여 기부답례품 으로 ‘벌초대행서비스 할인권’ 을 선택하여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경동 조합장은 “벌초도우미서비스로 추석명절에 완도를 찾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익사업이 아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성심성의껏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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