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김정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8월 13일 전라남도교육청과 순천시에 소재한 순천용당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늘봄 교실 행복도시락 급식 현장 배식봉사와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도 및 점검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주된 점검 내용은 △학생 현황 △환경조성 상황 △급·간식 안전성 △등하교 안전 △안전관리 계획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여 2학기 전면 운영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세심하고 꼼꼼한 늘봄학교 운영으로 전남의 모든 학생들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라남도의회에서도 늘봄학교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안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늘봄학교 교육 운영에도 부족함 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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