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8월 9일 금요일 여수시 여서동(여문공원 일대)에서 관내 10개 기관 및 단체(여수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여수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여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여수여자단기청소년쉼터, 여수남자단기청소년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여수지구회, (사)여수YWCA)와 함께 청소년 선도활동 및 유해환경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지난 여름(2023년 8월)에 이어 이번 활동은 방학·휴가철에 청소년 이용시설 및 유해환경(청소년 출입금지, 청소년유해표시 등)을 지도점검하고 아동·청소년 권익을 위한 캠 페인, 가출 및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 성착취 유입예방 및 근절,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약물·학교폭력 및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아동·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함께하는 활동을 기획했다.
전남아동·청소년지원센터 윤은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아동·청소년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역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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