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극단국민(대표 한상곤)이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고 05일(월) 밝혔다.
극단국민(한상곤 대표)은 전주시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누려 밝은 미래와 희망을 심어주는 주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뮤지컬 공연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본 공연은 아이들의 심리·정서 발달 지원에 큰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올해 3월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15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후원 및 진행하고 있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이들에게 문화와 여가활동을 지원해 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극단국민의 나눔을 통하여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상곤 극단국민 대표는 “지역 내 문화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뮤지컬 공연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행복한 사회 안에서 문화 및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아갈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 관람을 통해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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