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119구조대는 7월 16일 09시 19분경 전남 여수시 무선산에서 발목을 접질려서 산을 못 내려온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였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도착해서 확인한 바 발목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으며, 이에 구급대는 신속히 응급처치를 하고 119구조대는 산악용 구조가방을 사용하여 구조대상자 A씨를 신속히 산 아래까지 이송한 다음 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여수119구조대(구조대장 이치원)는 "비가 오는 날이나 우천이 예보되어 있는 날에는 가급적 등산을 삼가고, 등산중 다쳤을 경우에는 산악용 위치표지판을 찾아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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