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방학예술캠프 Let’s save the Earth together’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방학예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환경을 살리는 예술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각각 오전, 오후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목공예, 디자인, 미디어아트, 영상메이킹, 아트페인팅, 움직임창작,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타악의 세계, 설치미술, 보이스 액팅 등 총 11개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목공예는 적정기술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미니어쳐 하우스만들기, 미디어아트에서는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멸종위기 동물, 영상메이킹에서는 공익광고 제작 등을 초등분야와 중등분야로 두 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공연과 전시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가족, 친구들에게 선보인다.
방학예술캠프 참여 희망자는 19일까지 광주학생예술누리터 누리집(https://artnuri.gen.go.kr/)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 누리집 또는 운영팀(062-222-7301), 기획팀(062-222-73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9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