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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 ‘좋은 버팀목’ -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정기모임 진행 - 지역사회 나눔 문화 선도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조직되어, 정기적 만남 … - 아름건설 어은화 대표이사, 나주혁신장로교회 박용주 목사 신규 위원으로 …
  • 기사등록 2024-07-09 10:13:18
  • 수정 2024-07-09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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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조직된 좋은이웃후원회 ‘좋은 버팀목’의 신규위원 위촉 및 정기 모임을 진행했다고 9일(화) 밝혔다.

 

좋은이웃후원회 ‘좋은 버팀목’은 지난 2023년 조직되어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내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함께 해왔다. 이번 정기 모임은 신규위원으로 위촉된 아름건설 어은화 대표이사와 나주혁신장로교회 박용주 목사를 포함하여 기존 위원인 사회적 기업 보림의 박광열 대표, 기억하는 교회 박재도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 모임은 학대피해아동 심리정서지원사업, 지역사회 내 이불 세탁 및 필요물품 지원 사업, 위기가정지원 사업 등 2024년 상반기에 진행된 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 더불어 하반기에 진행될 신규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이뤄졌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지치지 않고 달릴 수 있다.”며 “2024년 하반기에도 전남중부지부는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우리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어은화 아름건설 대표는 “아름건설 또한 그간 주거복지 전문기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 있는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하는 일을 해왔다.”며“영역을 넓혀 좋은이웃후원회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용주 나주혁신장로교회 담임목사는 “돕는 손길이 모아질 때 훨씬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아동을 위해 함께 하게 될 일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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