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이주상 동명건설(주) 대표이사가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광주 17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광주 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은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김동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이주상 동명건설(주) 대표이사, 이정오 정상기업(주) 대표이사(광주 168호 아너·시민참여위원장), 이병한 동명건설(주) 회장,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주상 동명건설(주) 대표이사는 “어릴 때 기부는 부자들만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아동양육시설에 직접 농사지으신 과일과 고기를 가지고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큰 돈이 아니어도 되는데 부족한 건 돈이 아니라 마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기부에 대한 생각이 트이게 되었다”며,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탁된 성금이 더 크고 의미있는 가치를 창출하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쉽지 않은 결정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으로서 전해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상 신규 아너가 대표이사로 자리하고 있는 동명건설(주)은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하여 토목건축공사 등 기타 토목시설물 건설업을 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가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회지도자들의 참여를 통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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