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담양군, 전시 ‘유토피아 : 이상향을 꿈꾸다’ 개최 - - 담양군과 투영프로젝트(갤러리빈치)가 기획, 8월 30일까지 2달간 전시 운영 - - 박정구, 강미로, 이정민, 김현아, 신지아 외 12명 작가의 다양한 작품 전시
  • 기사등록 2024-07-03 15:56:1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군과 투영프로젝트(갤러리빈치)가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유토피아 : 이상향을 꿈꾸다.’ 전시가 8월 30일까지 담양 다미담예술구 갤러리동, 담양관방제림, 담양역사문화공원, 담양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2024년 지역전시활성화 선정 사업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희망을 통해 현실에서 이상적인 세계를 상상하고 탐구하는 유토피아 개념에 대한 기획전시다. 박정구, 강미로, 이정민, 김현아, 신지아 외 12명 작가의 55점 내외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재 담빛음악당 잔디밭에는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작품인 박정구 작가의 ‘상상은 생명의 에너지다’를 비롯한 작가 7인의 다양한 공기조형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모든 작품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전시는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담양을 방문해 예술과 문화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15일에 추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94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