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광주미술관회(이사장 김영희)와 함께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광주시립미술관 전시관람 티켓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광주미술관회 김영희 이사장, 김향림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티켓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8월 15일까지 열리는 “2024 여름특별전 우주의 언어-수 X 한국미술명작” 관람 티켓으로 그룹홈 및 아동양육시설에서 거주하는 아동 40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영희 이사장은 “우주의 언어–수, 한국 미술명작 관람기회는 아동들의 문화예술함양 및 학습적 의미도 높은 관람활동이 되어 방학기간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주미술관회는 지난 2004년 11월, 초대 김응서 이사장이 사재를 들여 발족한 사단법인으로 광주시립미술관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고 시민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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