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정종연)은 7월 2일부터 지난해에 이어 농업인을 위해 2회차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 교육을 실시한다.
여러 가지 기능의 스마트폰은 어르신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애로를 겪고 있는 고령의 농업인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녹동농협은 이러한 현실에서 조합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농에 필요한 정보도 얻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도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 교육을 실시카로 했다
또한 최근들어 금융사기가 빈번하므로 인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7월2일부터 8월1일 까지 매주 2회(화요일,목요일) 농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정종연 조합장은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조합원들의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용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인 편익증진에 도움을 주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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