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권오성 목포해양경찰서장이 지난 20일 해상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해양수산 관계자, 어민 등 국민 참여형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권 서장은 “바다에서는 구명조끼를 꼭 입고, 위급할 땐 SOS 버튼을 꾹 눌러달라”고 당부하며, “해양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민들이 바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서장은 다음 챌린지의 참여자로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과 김기영 진도수협 조합장을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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