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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벌교는 채동선음악마을. 채동선음악마을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기사등록 2024-06-18 18: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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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6월8일 토요일 벌교 문학거리에서는 제1회 채동선음악마을축제가 열렸다

     

벌교는 민족음악가 채동선의 고향이며 민족음악의 모태이다. 벌교 태백산맥 문학거리는 바로 채동선이 나고 자란 채동선의 음악마을이라고 사단법인 문화예술교육원 대표 김정호는 이야기 하고 있다.

 

제1회 채동선음악마을축제는 매년 채동선생가음악회를 6년동안 해오면서 올해 2024년에는 채동선생가를 벗어나 채동선선생이 자라고 놀았던 벌교문학거리에서 채동선음악마을 축제를 주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채동선 탄생(1901.6.8)123주기를 기념하는 채동선음악마을축제이다.


채동선음악마을축제를 통해서 문학거리를 채동선음악마을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김정호 대표는 그동안 11년 동안  채동선음악당에서 대한민국민족음악제와 채동선문화제를 주최하고 채동선유스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채동선의 후예를 양성하고있다. 


또한 벌교를 채동선 음악마을로 만들기 위해 2023년 벌교문학거리에 문화공간 방죽을 개관하고 문학거리에서 계속적인 상시공연을 통해 문학거리를 채동선의 음악마을로 알리면서 지역민과 문학거리 상인들, 관광객들에게 벌교는 채동선의 음악마을이라는 것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2024년 올해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제1회 채동선음악마을 축제를 태백산맥문학거리일원에서 주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첫 시작을 문학거리 상인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으로 성황리에 마쳤고 내년에는 상인들과 함께 참여하는 채동선의 음악마을축제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학거리를 홍보하여 채동선음악마을축제를 문학거리 대표축제로 만들겠다는 큰 포부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축제에 차량통제에 협조해주신 문학거리 상인분들과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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