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광소방서, 농촌일손돕기로 온기 나눔
  • 기사등록 2024-06-14 15:23: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바쁜 영농철을 맞아 지역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및 다문화 농가를 위해 마늘 및 양파 뽑기로 온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심각해지는 농번기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마늘 및 양파뽑기는 체력소모가 크고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

 

소방서에서는 3일동안 1총 131명이 참여하여 단순히 농가의 일손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 며 “더운 여름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77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