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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남본부, 철길주변 '영농폐기물'에 의한 열차 안전운행에 총력 - 주민자치회를 통해 영농 폐기물이 제때 수거 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
  • 기사등록 2024-06-12 14:49:01
  • 수정 2024-06-12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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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주변 주민들에게 영농폐기물 적치행위 자제등을 당부하고 있다(이하사진/전남본부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11일 열차안전운행과 정시운행을 위해 철길인근 영농폐기물(폐비닐, 차광막 등)이 자주 발생하는 곳에 수거 조치 등의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서 각 지자체(읍,면,동사무소)를 방문 주민자치회를 통해 영농 폐기물이 제때 수거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철길주변 영농자재와 폐기물 적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안전한 여행과 전차선로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차선로 부근 금지행위에 대한 현수막과 배너를 각 역사에 게시하는 등 감전사고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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