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순전남대병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챌린지 캠페인’
  • 기사등록 2024-06-12 10:04:09
기사수정

민정준 병원장(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은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2050 탄소중립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정준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실천 다짐 서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진행됐다.

 

민정준 병원장(오른쪽)과 이애경 간호부장(가운데) 등이 병원 치유의 숲 인근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참여하고 있다. 기후 위기 극복과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다짐 서약서에는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을 위해 분리배출 생활화 ▲불필요한 조명 끄고, 안 쓰는 플로그 뽑기 ▲친환경 저탄소제품 구매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 ▲가족과 동료에게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방안 전파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어진 플로깅 행사는 참석자들이 병원 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세계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민정준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실천에 대해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775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