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4일 중마동자치센터에서 보조금 사업담당자와 신규임용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 지적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보조금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관리 교육은 보조사업 관련 법령, 절차 및 감사 주요 지적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이전에 발생한 주요 사례를 들며 보조금 사업담당자들이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주요 내용은 보조사업자 선정부터 지방보조금 정산 및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과 업무 수행 중 보조금 법령 및 절차, 지침을 중심으로 업무 처리 절차에 관해 구체적 사례를 들어 이해를 높였다.
교육을 진행한 유애순 감사팀장은 “보조금 업무를 추진할 때 법령과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준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감사 지적을 사전에 방지하고, 투명하고 효과적인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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