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역문화진흥원의 ‘문화가 있는 날’ 대표 기획사업이자, 공연 분야 청년 예술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청춘마이크가 2024년 새롭게 시작된다.
‘문화가 있는 날’ 은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사업이다.
2024년 청춘마이크는 전국 4개 권역에 펼쳐지며, 그 중 전라·제주가 한 권역으로 편성되어 있다. 만 19세~39세의 대한민국 청년 예술가로 구성된 팀이 전라·제주 각지에서 총 48회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청춘마이크 전라-제주는 ‘지방자치 아이돌 발굴 프로젝트 – J Local Star’를 슬로건으로 제시한다.
청년 예술가, 기획자, 지역이 합심해 ‘지역 최애 청년 예술가 유닛’을 발굴하는 이색적인 기획으로, 그간 쌓아온 지역 문화예술 역량이 한데 모여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춘마이크 전라-제주 무대에 오를 청년예술가를 5월 31일(금)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최대 15팀 이내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상세한 공모 요강은 지역문화진흥원 홈 페이지(www.rc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4763-5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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