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28일 정오 함평 모처에서 전남 함평군, 영광군,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대상으로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2024년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복회 전라남도지부가 계획 실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보훈서비스”사업은 간담회 형식을 취하면서 전남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이날 가진 “2024년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는 올해 두 번째 실시한 것으로 전남 함평군, 영광군, 무안군에 거주하고 있는 광복회원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자리에서 송인정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도에 치러질 각종 행사와 전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 등 광복회 전남도지부가 올해 역점 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등을 소개하며, “전남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의 복지향상 및 처우개선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복회 전라남도지부는 “2024년도 찾아가는 보훈서비스 행사”를 전남 전역을 돌며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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