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07. 9. 21(금)부터 9. 26(수)까지 추석연휴 귀성․귀경․성묘차량의 이동에 따른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는 연휴 기간중 24시간 비상근무 체체를 유지, 교통경찰 707명과 순찰차, 교통싸이카 등 203대와 헬기 2대를 동원하여 고속도로 및 정체예상 구간 등에 대한 지․공입체 교통관리, 도로공사, 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정체 해소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먼저 전남의 길목인 호남고속도로 광주 요금소에 교통안내 전담경찰관 10명을 배치하여 지리에 미숙한 고향방문 운전자에 대한 각 방면별 이용 IC 및 신설도로 개통 안내 등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주요 나들목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조 각 방면별 출구안내 입간판과 플래카드를 설치, 나주․화순․광주시내로 분산․유도하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중 주요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 및 이용도로에 대한 안내를 위하여 교통상황실(교통제보 및 문의 062-607-2851번)을 24시간 운영하여 교통사고예방․지정체구간 해소 등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