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1일 고흥군청 재난안전과 관제센터에서 범인검거에 공을 세운 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고흥군 관제센터 요원인 이형호(52․남)씨는 지난 4월 고흥군 봉래면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관련 CCTV분석을 통해 피의차량 동선을 경찰에 제공해 범인 검거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형호 요원은 “살인 사건 전날 비가 많이 와서 CCTV 분석이 곤란했는데 열심히 분석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 감사장을 받아 뿌듯하고 소명감을 느낀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고흥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허양선 서장은 평소 음주운전이나 절도사건에 대해서도 적극 통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흥군 안전을 위한 치안파트너로써 적극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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