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달 27일 일어난 산악사고 구급 수혜자가 도움을 기억하고 보성119안전센터에 감사를 전해온 편기자 보성군 전체에 감동을 주고 있다.
감사 편지 대상은 현장 출동대원(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정도윤 ▲소방장 김준호 ▲소방사 임재완 ▲소방사 박대윤 구급대원으로는 ▲소방장 김선영 ▲소방교 박진웅 ▲소방사 임현태 총 7명이다.
구급 수혜자는 제암산 사자봉 하산길에 우측 발목이 접질리는 낙상사고를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성중형(4명)과 구급대원(3명)의 신속한 처치 및 이송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에 “귀 센터에서 광주 OO병원까지 119차로 안전하게 신속 호송해주신데 감사드립니다.”라며 “덕분에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라고 구급 수혜자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시 출동했던 출동대원들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부여받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낸 것 뿐인데 감사의 편지를 받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감사의 마음을 받은 출동대원들이 현장활동에 감사편지를 받아 많은 활력을 얻은 것 같다.”라며 “보성군민에게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보성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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