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과학영재교육원이 지난 4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과학영재교육원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 친구 인공지능 로봇 카미봇’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서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인공지능 로봇의 기능을 알고 코딩을 통해 그림을 그려주는 로봇을 체험하고, 인공지능 로봇 축구 경기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 담당자는 “이번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통해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은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현장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 참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 영재들을 육성하고 발굴하며, 과학교육의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정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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