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복지재단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철)은 2020년부터 구글스마트워크를 도입후 현재까지 업무자동화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회복지현장에서 손쉽게, 편리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왔으며, 전남지역 장애인복지관중 유일하게 행정업무간소화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었다.
사회복지현장에서 경험하는 무수한 행정업무를 해결하고 어떻게 화면 주어진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업무환경변화를 위한 첫 번째 도전으로 스마트워크 도입후 분산된 자료취합과 보안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두 번째 실적을 통합하고 데이터를 쌓으며 다양한 통계와 그래프를 통해 실적을 시각화하여 비교분석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외부 실적 요청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실적관리 전반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였다. 세 번째 다양한 양식을 자동화하여 행정업무를 간소화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안내 및 신청, 각종 행정업무, 업무협업, 자료공유를 한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도구를 활용한 행정업무간소화시스템을 스스로 구축하고 우리 기관만의 인트라넷을 형성, 현재에 이르렀다.
한편, 올해 초 전국 스마트워크를 도입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휴먼임팩트협동조합에서 개최한 구글스마트워크, 숨은 고수를 만나다(feat.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복지업무자동화 사례공유회)교육에 사무국장 신창호를 “플랫폼화의 고수”로 초청하여 사례를 공유하였고, 2차 앵콜교육에도 초청 우리 복지관 사례를 우수사례로 공유하였다. 이후 올해 하반기 3차 앵콜교육에서도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박진철 관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종사자들에게 더욱 가중되는 행정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각종 데이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위한 자구책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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