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협력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 시키고 산업재해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협력사를 선발 및 포상하는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선발제도’를 실시하여 협력사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선발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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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배경 : 중처법 확대 시행으로 협력사 스스로 산업재해 예방능력을 강화 필요 안전관리 성과에 대한 포상 격려, 자율적·능동적 안전활동 유도 ◈ 선발대상 : 한전과 공사 계약한 全 협력사 (약 2,500여개) ◈ 선발방법 : 협력사 자율참여를 통해 한전 심사로 선발 (년 1회) 법적이행사항 및 안전보건경영체계 등 11개 항목 심사 ◈ ‘23년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선발결과 : 38개사 (한전 협력사의 1.52% 규모) ※ 상장 및 감사패 수여, 협력사 및 근로자 제재감면 혜택 (추가보상 확대 예정) |
지난 4월 15일(월)에는 ‘23년도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평가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7개사(대상전력(주), 가보기전(주), 우림전기(주), GS네오텍(주), 대일코리아(주), 중흥토건(주), ㈜동양) 대표를 나주 한전 본사에 초청하여 상장과 상패를 수여하였으며, 안전관리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38개 사에는 안전제재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시상에 이어 협력사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전 이준호 안전&영업배전 부사장은 “안전은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가치이며, 안전이 무너지면 회사도 존속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앞으로도 우리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현장 안전관리를 힘써 나아가자“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은 협력사의 자기규율예방체계 조기 확립을 위해 현장 안전관리활동 이행 및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포상 및 실질적 보상을 더욱 확대하고 전력산업계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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