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일 도화면 복지기동대와 협업해 화재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생활 불편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협업 활동의 주요 내용은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붙이는 소화기 설치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안전진단 ▲생활안전 위험요소 제거 ▲혈압, 당뇨 등 기본 건강 체크 ▲안전손잡이 설치 ▲가스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소화기 보급 ▲전구 교체 등 이다.
조영택 대응구조과장은 “지역 봉사단체 및 관내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 편의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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