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3월 22일 ~ 24일 3일간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119소방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부스 운영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구례 300리 벚꽃 축제는 국내 가장 긴 벚꽃길에서 열리는 축제로 작년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봄철 부주의 화재 및 임야·산불화재 예방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구례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119소방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풍선에는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 홍보 문구를 더해 부스에 참여한 분들의 흥미를 느끼게 했다. 그 밖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등 다양한 소방안전 및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 배너들도 했다.
박상진 서장은“각종 행사에서 소방을 홍보하여 국민들께서 안전한 구례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며“구례군민 뿐만아니라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분들도 안전한 구례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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