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3월 8일 차량 공유업체인 ㈜쏘카와 공영주차장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우산생활체육관, 문정초교앞, 용봉제1, 첨단산단완충녹지 4개의 공영주차장에서 ㈜쏘카가 운영 중인 공유 차량 9대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공단은 유휴 주차면을 공유 차량의 주차장소로 제공함으로써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과 차량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심 지역 내 주차난 해소, 환경보존 등 사회적 가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이 더 편리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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