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높고 3면이 해안으로 둘러져 있는 따뜻한 고장으로 여늬 지역보다 봄꽃이 일찍 개화해 봄맞이 여행지로 최적지이다
온 들녘이 흰눈꽃으로 변하는 대화농원의 광활한 매화꽃밭 나로도의 동백동산을 비롯해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과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어패류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고장 고흥으로의 웰니스 여행을 추천한다
명승 지정을 앞두고 있는 팔영산(해발 608m)은 고흥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여덟 개의 바위 봉우리가 병풍처럼 이어져 있어 스릴넘치는 등산과 함께 발 아래 다도해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나무 숲에 조성한 산림치유 공간으로 테라피센터와 치유숲길, 명상쉼터, 노르딕워킹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치유센터에서는 반신욕, 족욕, 온열 등을 이용하는 수치유와 열치유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이처럼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은 자연 그대로의 매력과 함께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휴식을 넘어 마음과 정신의 웰빙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이다.
공영민 군수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향긋한 편백숲 길을 걸으며, 자연이 주는 풍경으로 잊지 못할 감동을 느낄 수 있다.”라며,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이곳에서 포근한 공기와 함께 봄의 기운을 가장 먼저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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