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여서동 르네상스 시민운동 실천본부(본부장 신상숙)와 여서동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은 지난 6일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여문문화의거리,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등 여서동 도심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활동 등을 추진해 상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상숙 실천본부장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기분 좋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청결활동을 비롯한 여러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여서동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7646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