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전남 광복 회원들에게 따듯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특히 5일(월)에는 전라남도가 설 명절을 맞아 보훈단체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위문 지원 물품을 고령에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광복 회원에게 함께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 받은 전남 광복 회원들은 하나같이 “빠듯한 전남도지부 살림에 이렇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 전남도지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고, 이에 송인정 지부장은 약소하지만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선물이라며 건강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
전달을 마치고 송인정 지부장은 지부 예산이 적어 활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전남 광복 회원들의 복지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