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수송력 증대를 위해 전라선 일반열차 매일 ITX-마음 1편성, 무궁화호 2편성을 추가로 투입 중편 운행한다.
설 연휴 기간 ITX-마음은 1일 2회 총 10회를 추가 운행하며, 무궁화호는 1일 4회 총 20회를 추가 운행할 계획이다. 한편, KTX는 증편 없이 평일 기준에서 주말 운행 수준으로 1일 4회가 추가 운행될 계획이다.
또한, 설 대수송 기간 철도를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을 위해 전남본부 관내 모든 철도 시설물과 역사 등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 행복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 대수송 기간(2/8~2/12) 코레일 본사 교통대책본부와 연계한 전남본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서 이례 사항과 귀성객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하게 된다
열차 이용에 관한 고객의 불편사항이나 열차 운행에 관한 사항은 ☎ 1544-7788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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