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영암무안신안 천경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 천경배 예비후보는 31일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한주 전 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신적 멘토’이자 ‘정책적 동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재명 대표와 성남에서 시민운동을 함께했고, 이재명 당대표의 대표 정책인 ‘기본소득’을 설계하고 제안한 브레인이다.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한주 전 원장님은 후생경제 철학을 지닌 진보적인 경제학자로서 이재명 당대표의 대표 브랜드인 ‘기본소득’ 정책을 설계하고 제안한 대한민국의 대표 정책 브레인”이며,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때 경기연구원장을 맡아 경기도의 대표적 정책들을 함께 만들었고, 지난 대선 때 이재명 캠프에서 정책본부장을 맡는 등 정책적 혜안과 비전을 갖춘 인물”이라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원장은 “천경배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경지도지사-대선후보-당 대표까지 항상 동행해 온 강직하고 믿음직한 일꾼”이라면서, “이재명 대표의 철학과 비전을 영암무안신안에서 가장 잘 실천할 수 있고 지역발전을 이룰 적임자“라고 후원회장 수락 배경을 밝혔다.
이 전 원장은 “농촌과 어촌, 도시가 공존하는 영암무안신안의 특수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일자리, 지속가능 개발 등 지역 현안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천 예비후보는 “이 전 원장님의 기대와 당부를 잊지 않고, 이번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윤석열 정권심판과 총선승리, 영암무안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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