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전남바이오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센터장 류강)는 26일 광주·전남지역혁신 플랫폼 “지역정주형 바이오의약품 GMP/GLP 실무인력양성사업”을 통해 바이오실무인력 42명에 대한 수료식을 생물의약연구센터에서 수행했다.
이번 교육에 당센터를 비롯하여 화순백신특구내에 위치한 (재)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재)한국화학시험연구원이 전남대, 조선대, 목포대, 순천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주간의 커리큘럼으로 협업하여 교육을 수행하였다.
주요프로그램은 △ 기본집합교육 △ 백신 GMP 제조 및 품질관리 △ 임상시험검체분석 및 세포주시험 △ GLP시험 실습 등으로 각 기관의 전문강사들이 함께 했다.
생물의약연구센터는 2014년부터 산업부와 바이오협회 주관의 ‘바이오 GMP인력양성사업’을 통해서 약 240명 정도의 GMP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전남생물의약센터 류강 센터장은 24년도 첫 인력양성 사업으로 진행된 “지역정주형 바이오의약품 GMP/GLP 실무인력양성사업”은 바이오기업의 인력 및 인재 공급의 전초 역할을 하는 중요한 사업이며, 특히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가 전남 지역에 정주 가능한 남부권 바이오인력양성의 허브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하여 전남도가 추진하는 바이오특화단지에 필수적인 기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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