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설 연휴기간 ‘영락공원’ 이용 안내 - 추모의 집 2월 9일부터 12일 까지 오전 7시~오후 6까지 연장운영 - e하늘 장사정보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
  • 기사등록 2024-01-26 16:51: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성묘객이 크게 증가하는 설 명절 연휴 기간 ‘영락공원’ 운영 일정과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추모의집 설 명절 운영시간은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기존 보다 두 시간 앞당겨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발생증가 등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모의 집 2개소 ‘제례단’은 2월 9일부터 4일간 운영이 중단된다.


아울러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성묘가 가능한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수시는 매일 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착용 권고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토록하며, ▲미리 성묘하기 ▲머무는 시간 줄이기 ▲조화사용 자제 등 영락공원 이용수칙을 문자로 발송하고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교통정체가 극심한 시간을 피해 추모의 집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연장운행을 시행하니 교통 분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조화 사용으로 미세 플라스틱 등 환경오염에 따라 플라스틱 조화사용 근절에도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락공원 내 장사시설(화‧매장)은 설 당일(2월 10일)만 휴무하고 나머지는 정상 운영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67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문선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