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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지역아동센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17만 원 기탁 - 17년째 저금통 기부 등을 통해 꾸준히 이웃나눔 실천
  • 기사등록 2024-01-25 15: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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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지역아동센터로부터 117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배다혜 땅끝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땅끝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학용품과 장난감, 의류 등의 물품을 준비해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판매 수익금이다.

 

배다혜 땅끝지역아동센터장은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으로 자리 잡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땅끝지역아동센터는 2007년부터 매년 아동청소년들이 1년 간 십시일반 모은 저금통을 기부하는 등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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