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이 지난 1월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제6회 정명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정명(正明) 의정 대상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최 의원은 체육진흥과 고독사 예방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 의원은 2023년 2월과 4월에 「전라남도 체육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와 「전라남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전남체육회와 전남장애인체육회 운영비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고독사 위험자 발굴과 대상별 맞춤형 고독사 예방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최 의원은 “유권자를 대표하는 기관에서 수여하는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사단법인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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