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1월 11일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주최한 제6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정명(의정)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명(正明) 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사회를 위해 힘쓴 사람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정 의원은 2023년 한 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전라남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라남도 노동자이사제 운영 조례」 및 「전라남도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일부 개정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고, 도정질의 및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도민들을 대신하여 도정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였다.
정 의원은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로 정명대상이라는 의미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2024년에는 더욱더 정의롭고 밝은 도민의 삶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철 의원은 지난해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기금 운용개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전남 지역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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