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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학숙, 2024년 신규 입사생 726명 선발 - - 수도권 대학 신입생·재학생·대학원생 대상 1월 접수 -
  • 기사등록 2023-12-26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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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강기정 광주시장)가 전남도와 광주시가 공동 운영하는 서울 소재 남도학숙의 2024년 신규 입사생 726명을 선발한다.


시·도별 인원은 전남도 361명, 광주시 362명이며, 장애인 3명은 시·도 구분 없이 선발한다.


학숙별로는 제1남도학숙(동작구 소재) 423명, 제2남도학숙(은평구 소재) 303명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세부 선발인원

(단위:명)

구 분

광 주

전 남

장애인

비고

726

354

372

362

176

186

361

176

185

3

2

1


제1남도학숙

423

202

221

212

101

111

211

101

110






신입생

251

120

131

127

 61

 66

124

 59

 65






재학생

168

 80

 88

 83

 39

 44

 85

 41

 44






대학원생(석사)

 4

 2

 2

 2

 1

 1

 2

 1

 1





제2남도학숙

303

152

151

150

75

75

150

75

75

3

2

1



신입생

186

 93

 93

 90

45

45

 94

47

47

광주․전남

구분없이 선발



재학생

113

 57

 56

 58

29

29

 54

27

27



대학원생(석사)

 4

 2

 2

 2

 1

 1

 2

 1

 1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27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시 또는 전남도에 있고, 서울, 인천, 경기도 소재 대학(원)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신입생이나, 2024년 1학기에 복학할 학생은 이번 신규 입사생 모집에 지원해야 2024년 3월부터 학숙을 이용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구비서류를 준비해 보호자 주민등록지인 광주시청과, 전남도 해당 시군청에 우편접수 하거나, 남도학숙 누리집에 하면 된다.


신입생은 보건복지부에서 정한 중위소득 기준에 따른 생활정도를 100퍼센트 반영하고, 재학생은 학교성적 30퍼센트, 생활정도 70퍼센트를 반영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보훈 대상자 등은 가점 혜택이 있다.


입사 대상자 및 예비자 순위는 2024년 2월 5일 남도학숙 누리집에서 발표하며, 결원이 생기면 예비자 순서대로 입사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광주시, 각 시군, 남도학숙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도학숙은 전남도와 광주시가 지난 1994년(제1학숙)과 2018년(제2학숙)에 수도권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역 출신 대학생에게 안정적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1천454명(제1학숙 850명·제2학숙 604명)의 대학생이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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