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예치과의원 김성훈 원장이 목포시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3일 목포예치과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은 오세헌 전남 사랑의열매 팀장, 김성훈 목포예치과 원장 및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성훈 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있어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인재로 성장하는 거름이 되었으면 하며, 추운 겨울에도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훈 원장은 전남13호(목포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년 관내 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학금 전달 사업은 올해로 1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이외에도, 김성훈 원장은 세월호 피해자 및 가족지원, 목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성금기탁,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섬 지역 무료진료 봉사 등 이웃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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