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최배근)는 11월 10일 10시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 명령대상자 10여 명을 투입, 단감수확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 시즌을 맞아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다.
봉사 내용은 보성, 구례, 광양시 등을 순회하며, 단감과 생강, 고구마 수확을 돕고 있다.
이번 봉사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봉사가 끝나면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배근 소장은 “지난 9월 11일부터 전남 동부권 농촌 마을을 순회하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기동봉사단 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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