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영암사랑카드 가맹점 카드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역소비에 일조하는 영암사랑카드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조치.
2022년 영암사랑카드 결제액 1억 원 미만의 영암사랑카드 가맹점 대표자가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2022년 영암사랑카드 결제액의 1%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 휴·폐업하거나 다른 시·군으로 이전한 대표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11/13~12/1일이고, 영암군 일자리경제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이메일(rhkswn10@korea.kr), 팩스(061-470-2592)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전화(061-470-2483)로 안내받을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역소비와 영암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가맹점 매출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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