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읍에서 족장고흥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 철 대표는 7일 )에서 고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상욱)에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백미 100Kg를 전달했다.

박철 대표(오른쪽 2번째)가 박상욱 센터장(왼쪽)에게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사진/자호라센터 제공)

박 철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흥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위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욱 센터장은 “박철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후원품은 자활사업 참여주민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현재 8개(해조류, 미역선별, 새하얀클린, 고소미누룽지, 고흥에서 난 김 愛, 꿀벌, 어구, 게이트웨이)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면서 2개(크린손길, 축복택배)의 자활기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제공 등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