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이 마음치유‘문장약방’행사를 문화예술회관 로비 전시실에서 11월 3일까지 열고 있다.
해남군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마음치유 도서 20권과 책속 문장으로 만든 책갈피를 전시한다.
「잔잔하게 그러나 당당하게」(정영욱 저) 등 마음속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도서와 함께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20가지 상황에 맞추어 제작한 책갈피를 선보인다.
문장 책갈피는 전시실을 방문하면 1인 2매씩 자유롭게 수령할 수 있으며, 마음치유 도서는 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문장 책갈피로 지친 마음에 위안을 받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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