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구례군은 「2023 구례 오맥축제」를 10월 28일 오후 5시부터 구례 5일시장 청년점포 일원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카스와 협업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신선하고 시원한 생맥주 4잔을 2,000천 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SNS 홍보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미션투어, 행운의 룰렛 돌리기, 포토존, 부대 놀이시설 등이 운영되며, 지역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플리마켓, 가을밤 버스킹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이을재 구례군 상인회장은 “더욱 많은 관광객을 전통시장에 유입시키기 위해 먹을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5일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오맥축제를 통해 구례 5일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5일시장이 경쟁력 있는 우리 군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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