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 해남군은 10월 26일 해남군 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과 완도군 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인접한 두 지역 간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성사되었으며 박동인 해남군 산림조합장은 “해남군과 완도군의 상생발전을 늘 기원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고로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 원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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