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가드너 심리코칭센터(대표 임주리)는 서울 강남지역에서 활동하는 CEO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조직 내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심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마음의 정원사'로 잘 알려진 임주리 대표는 BNI KOREA로부터 '선한 기업' 1호로 선정된 바 있는 마인드가드너 심리코칭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다.
그녀는 국제코치연맹 인증코치 PCC, 국제공인 이마고 부부치료전문가(CIT), 국제공인 PREPARE/ENRICI-CV상담사 등의 다양한 국내외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리상담 및 코칭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임주리 대표는 자신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반복되는 습관에서 벗어나기, 연예인 심리 코칭, 마음의 근육 트레이닝, 그리고 내면아이와 자존감 치유, 인지행동치료 셀프코칭 과정을 통해 자기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관계를 깊게 다루면서,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 이마고 부부대화법, 성(性) 심리상담과 교육 그리고 삶의 다양한 관계 영역 점검과 훈련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커플을 위한 심리코칭 자격과정에 대한 내용도 눈길을 끌었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양육, 훈육, 교육 그리고 성격유형별 관계코칭 방법, 특히 '부모 상담 없이 자녀만 상담하지 않는다'는 그녀의 철학이 공감 받았다.
CEO를 위한 특별한 관계심리코칭에서는 CEO의 자존감, 가족관계, 근원적 문제 해결, 직원 및 고객사와의 관계 코칭, 그리고 리더십, 팔로워십, 갈등관리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조직 내 리더십과 팔로워십 트레이닝, 의사소통 교육, 관계 기반의 리더십, 갈등관리코칭 등을 포함한 조직과 직장을 위한 필수 교육에 대해 강조하였다.
세미나에서 임주리 대표는 "가정에서 직장에서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비결은 관계를 잘 가꾸는 것"이라며,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녀는 "관계가 좋아지려면 자존감이 높아야 하며, 자존감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기초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정윤에이엠 정찬규 대표는 "가족 관계와 직원들과의 관계가 원만해야 사업의 성취도 의미를 갖게 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족 관계, 직장 내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과 어려움을 풀어나가는데 원인과 해결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으며, 강남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이러한 세미나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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